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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2

호주에서 차 구매하기 feat. 매니저 소환 호주에서 차 구매하기 feat. 매니저 소환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해야할 일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차를 사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전역으로 잘 발달해있지만, 미국만큼 큰 나라이기에 차는 제2의 신발과도 같은 느낌? 그래서 보통 한 집당 차가 2~3대는 기본이더라고요. 저 역시 호주에서 오자마자 주로 남편이 운전하고 온 가족이 타고 다니기 위한 SUV 를 구매했고, 1년 후 제가 주로 타고 다닐 해치백을 구매했는데요, 두 번 다 본의아니게(!) 매장 총괄 매니저까지 소환했던;; 제 경험담 + 차 구매 팁을 풀어볼게요! 절대 진상을 부린 것은 아님을, 단지 밀당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원하는 차종, 옵션, 색깔, 가격 파악하기 via.. 2020. 10. 4.
한국을 떠나 산다는 것은 feat. 자립심 강한 애국자 모드 한국을 떠나 산다는 것은 feat. 자립심 강한 애국자 모드 한국의 추석 연휴를 맞아 유독 한국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코로나로 인해 호주 국경이 내년 7월까지 닫히면서 한국 방문이 어려워져서 더 그런 듯합니다. 한국을 떠나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가져왔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소소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feat.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삶 저의 경우 한국을 떠나 호주에 오게 된 계기는 크게 정리해보면 두 가지 인데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전해볼 것.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고 살아볼 것. 한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당연하다고 여겨졌을 것들이 여기선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늘 도전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