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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카페2

호주의 인종차별, 최근 사건, 그리고 경험담 호주의 인종차별, 최근 사건, 그리고 경험담 티친님들 안녕하세요! 브리즈번은 장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가 많이 오네요. 햇볕 쨍쨍 선샤인 스테이트라는 별명처럼 얼른 퀸즐랜드 본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실로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가벼운 이야기를 꺼내고 싶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의 몇몇 나라에서 불거진 인종차별문제, 그리고 최근 브리즈번 시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SNS, 몇몇 호주 온라인 커뮤니티가 시끄러운데요, 이를 계기로 호주의 인종차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브리즈번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 Two very annoying Asians 사건 장소: 브리즈번 시내의 LGBT friendly 카페 이슈의 핵심: 종업원이 주문표에 손님 이름 대신 "Tw.. 2021. 4. 7.
브리즈번 예쁜 카페 방문기: Wild Canary 브리즈번 예쁜 카페 방문기: Wild Canary 호주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크고 작은 예쁜 브런치 카페들이 주변에 많고,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의 차이이긴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이서 손잡고 카페 데이트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되는데 참 흐뭇합니다. 항상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관광객들한테 인기 있는 맛집보다 현지인 맛집 방문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속칭 현지인 코스프레..ㅋㅋ) 그래서 브리즈번에서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보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첫 주자는, 카페 + 야외 대관 + 꽃 등 여러 식물들을 구경 및 구매할 수 있는 "Wild Canary Bistro" 예요! Wild Canary 주소 : 2371 Moggill Road,..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