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슈퍼1 호주에서 만나는 한국음식과 문화 feat. 소주, 김치, 불고기, 김의 찐인기! 호주에서 만나는 한국음식과 문화 해외에서 살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 이게 저에게도 해당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호주라는 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호주는 서양(!)이니까 미국이나 영국의 어디쯔음이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결론은 호주는 호주다. 라는 것입니다. 영국은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 썰을 풀기가 어렵지만, 캐나다, 미국과 비교하면 이들 나라보다 더 아시아 문화에 보다 호의적이고, 친근한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호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일반 슈퍼마켓 등을 방문할 때 더 느끼게 되네요. 반갑다 소주야! Feat. 고급 술로 변신한 소주! 호주에서는 술을 사기 위해선 캐나다처럼, 미국과 한국과는 다르게 술만 전용으로 파는 리쿼샵을 가야 합니다..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