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호주 문화 적응하기: 송년회 홈파티 참석후기 호주 문화 적응하기: 송년회 홈파티 다녀왔어요! 벌써 2021년의 새해가 밝았네요. 저는 12월 31일을 조용히 보내려 하던 찰나에 올해는 지인의 초대를 받아서 연말 홈파티에 다녀왔습니다. 호주 특히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은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시피 하고, 코로나로 인한 모임 규제가 없어서 (매우 완화되어) 다른 세상 같네요. 덕분에 호주 사는 사람들의 송년회 문화도 경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는데요, 그 소회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ㅎㅎ 몇 번 이미 방문을 해봤다고 까꿍이는 먼저 성큼성큼 집 입구에 들어섭니다. 저 멀리 주인집 강아지 두 마리 중 한마리, 오드리가 이미 마중을 나와있네요. ㅎㅎ 입구에 들어서며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오갈지 생각하니 설레임모드 반, 영어만.. 2021. 1. 1. 이전 1 다음